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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찍힌 층간소음 비극…아래층男 흉기난동뒤 극단선택 왜
아파트 층간 소음으로 인한 아래 위층 이웃 간 층간 다툼이 몸싸움에 이어 흉기 난동 후 스스로 극단적 선택으로 비화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아래층 남자가 위층 부부에게 흉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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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층간소음 비극…위층 부부에 흉기 휘두른뒤 극단선택
흉기 범죄 일러스트. [중앙포토] 층간 소음으로 인한 아파트 아래위 층간 다툼이 흉기 난동 후 스스로 극단적 선택으로 비화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아래층 남자가 위층 부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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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경비원 때려 살해하고 "먼저 맞았다"…2심도 징역 18년
아파트 경비원을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40대 남성에게 2심에서도 징역 18년이 선고됐다. 31일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 구회근)는 아파트 경비원 A씨(73)를 폭행해 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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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때문에…임신부 배 발로 차고 살해협박한 40대
임신부 자료사진. [사진 픽사베이] 층간소음 문제로 위층 집에 올라가 임신부를 포함한 일가족을 폭행한 4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2단독 우인선 판사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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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 폭행 살인한 주민 "감옥 나가 죽겠다"며 합의 요구
“재판이 한 달이나 연기됐어요. 가슴이 무너집니다.” 지난 25일 A씨(40)는 그의 얼굴을 또다시 법정에서 마주할 참이었다. 자신의 아버지를 무참히 살해한 그 남자, 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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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왜 해결 안 해줘" 70대 경비원 폭행 살해한 40대 징역 18년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는다며 아파트 경비원을 살해한 40대 남성이 징역 18년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조병구 부장판사는 15일 70대 경비원 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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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대기층 사는데 층간소음 피해? 세종 아파트 의문의 칼부림
층간소음 이미지. [중앙포토] “그 라인은 층간소음 민원이 없었는데…. 왜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5일 오후 세종시 고운동의 한 아파트. 전날 이 아파트 1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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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파트 한밤 칼부림···악몽의 시작은 층간소음
아파트 층간 소음 이미지. [중앙포토] 세종시 아파트에서 층간 소음 문제로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5일 세종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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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득 신고 녹취록 공개…다급한 요청에도 경찰은 느긋했다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혐의로 구속된 안인득. [연합뉴스] 진주 아파트 방화 살인사건 피의자 안인득(42)의 폭력적 행동을 신고한 112 녹취록이 공개됐다. 아파트 주민들의 다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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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조현병 살인 피의자 "할머니가 내 머릿속에 들어와 고통스러워 살해" 횡설수설
마산중부경찰서 사진. [사진 경남경찰청] 경남 진주 안인득 방화·살인 사건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창원에서 조현병을 앓고 있던 10대가 위층의 70대 할머니에게 흉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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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묻지마 살인 피의자) 얼굴 공개된다, '하인리히 법칙' 눈치 못챈 경찰
18일 오전 진주 아파트 묻지마 살인사건 피의자 안씨가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진주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송봉근 기자 진주 묻지마 살인사건 피의자인 안인득(42)씨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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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묻지마 살인범 406호 윗집, 시각장애인 506호의 비극
진주 묻지마 살인사건의 피의자 안모(42) 씨는 진주 가좌주공아파트 4층에 살았는데 바로 위층과의 악연이 있었다. 위층에 살던 최모(18)양은 이번에 숨졌고, 최양의 숙모인 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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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못 참아” 보복 소음 스피커 함부로 틀다간…
[사진 청주 청원경찰서 제공] 평소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겪다 천장에 보복용 소음 스피커를 달아놓고 외출한 주민이 경찰에 입건됐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폭행 등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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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극복 뒤 나눔천사 된 유튜버, 왜 유죄 받았나
인기 유튜버 유정호씨가 지난 21일 1심 법원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뒤 심경을 밝히고 있다. [뉴스1]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회원들의 도움으로 암을 극복하고 활발한 나눔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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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극복 후 '나눔천사' 된 100만 유튜버, 왜 징역형 받았나
개인방송을 통해 초등학교 때 담임교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구독자 97만 명의 인기 유튜버 유정호(26)씨가 21일 오전 대구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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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담배 연기 NO" …경기도, 층간 흡연 신고시 '금연 권고'
경기도 수원시에 사는 최모(35)씨는 요즘 화장실에 들어갈 때마다 짜증이 난다. 환기구를 타고 들어온 아랫집의 담배 냄새 때문이다. 관리사무소를 통해 몇 번 주의를 줘도 그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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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살해 의도 없었다…살인죄 적용반대”
지난달 23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아파트 단지 경비실에 만취한 주민에게 폭행당해 의식을 잃었던 이 아파트 경비원 A씨가 숨졌다는 내용의 부고장이 붙어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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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주민에 맞은 경비원 뇌사···가족 "살인행위, 엄벌"
아파트 경비원 폭행 관련 청와대 청원 글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는다며 술에 취한 채 경비원을 폭행해 뇌사상태에 빠트린 아파트 주민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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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때문에 초인종 눌렀다간 경찰에 잡혀갈 수도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14) 층간 소음과 관련된 갈등은 대부분의 공동주택에서 현재 진행형이다. [중앙포토] 행복한 공동체 주거를 위한 협동조합 모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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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오피스텔 경비원 2명 살해범 검찰 송치…정신병력 확인
서울 강남 세곡동의 한 오피스텔 관리사무소를 찾아가 경비원 2명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모씨가 5월 28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수서경찰서에서 나와 서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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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흡연 신고 들어오면, 경비원이 출동하라는 정부
지난 1월 정부민원안내콜센터(110)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왔다. 부산도시공사에서 매입한 임대주택에 산다는 A씨는 옆집에서 넘어오는 담배 연기에 2년여 동안 시달렸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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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우리집 화장실도 금연구역?…층간흡연 갈등 줄어들까
층간흡연 피해 주민이 엘리베이터에 붙여 둔 메모. 베란다·화장실 등으로 흘러 들어오는 담배연기로 인한 층간흡연은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주민 갈등 중 하나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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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머그샷과 모자이크, 왜?
■ 「 [사진=괌 뉴스 캡처] 최근 괌에서 어린 두 자녀를 차 안에 방치한 혐의로 체포된 우리나라 판사·변호사 부부의 머그샷(mugshot·범인 식별용 얼굴 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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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교복에 매일 담배 냄새가"...더위와 함께 찾아온 침입자, 층간흡연
서울 동대문구의 A아파트에 거주하는 김모(여·43)씨의 아침은 괴롭기만 하다. 잠을 깨우는 담배연기 때문이다. 흡연자는 김씨의 가족이 아니다. 아랫집 이웃이 베란다에서 피우는 담배